I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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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playing in the corner (Hangul구석에서 노는 아이 ) is a document White Day: A Labyrinth Named School.
It is exclusive to the original version and has been replaced in the remake version.

The Ghost related to this document is estimated to have been deleted (or people Estimated Baby Ghost or Ankle Ghost)


It is found in the Cafeteria (School Store), 1st floor of New Building.



Child playing in the corner

Son Dal-su heard something during his regular night patrol around the New Building. He's usually never scared, but that noise made him shiver.

Dal-su cautiously looked around. To his surprise, it was a 4-year-old girl. The odd thing was that the girl was sitting in the corner of the room facing the wall, motionless.

Dal-su calmly walked up to the girl and called to her. she twisted her head round to face him. She screamed as a terrified expression. The girl who was just sitting there under a second ago, was gone. Dal-su was in great shock and couldn't move after what just happened.

The child was never seen again.

People say that the child's family was killed in the bombing in the Korean War and brought to this school, that was then a hospital, during the War. The girl liked the place like a corner or box and Sometime she told the unknown word.

Since then while the army retreated to the deterioration of the front-line But the girl didn't realize evacuation.

The child was left alone and eventually died of starvation.

구석에서 노는 아이

신축 공사중인 신관 건물을 야간 순찰 중이던 손달수는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잔뜩 몸을 움츠렸다. 무서울게 없는 그였지만 한밤중에 아무도 없는 학교의 복도에서 그런 소리를 듣는다는 건 그다지 유쾌한 경험이 아니었다.

달수는 조심스레 주변을 살폈다. 구석에서 발견한 건 놀랍게도 4살 가량의 어린아이였다. 한밤중에 학교로 몰래 숨어 들어와 노는 학생들은 종종 있었지만 어린 아이 혼자서 학교에 들어와 노는 건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달수는 아이가 겁먹지 않도록 천천히 다가가면서 조용히 아이를 불렀다.

뒤를 돌아본 아이는 달수를 발견하고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는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져 버렸다. 믿기지 않는 광경을 목격한 달수는 한동안 자리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있었다.

6.25전쟁 당시 Y고교는 야전병원으로 이용되었다. 병원의 뒤뜰은 수용소로 이용되는 천막이 설치되었고 많은 난민들이 몰려 들었다. 이 중에 한 무리의 난민과 함께 한 아이가 오게 되었다.

이 아이는 다른 사람과도 일절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조차 알 수 없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피난 도중 폭격에 의해 가족이 모두 몰살당하고 아이 혼자 살아 남았다고 한다. 이 아이는 구석이나 상자 같은 곳에 혼자 숨어있기를 좋아했고 때로는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 뒤 전선의 악화로 국군이 후퇴를 하자 혼자 남은 그 아이는 결국 굶어죽었다.